최근에 야구 보러 대전에 놀러 갔는데요.
대전에 간김에 한화 이글스 문동주, 폰세 선수 맛집인 대원 칼국수 방문해서 먹은 후기 남겨요.
📍 위치
중앙로역에 있는 식당이에요. 근처에 성심당도 있고, 대전역이랑도 가까운 편이고, 대전볼파크도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.
🚗 주차장
이안과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요.
2만원 이상 주문하면 주차권을 주시는 것 같아요.
👥 웨이팅
평일 오전 11시 1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이 있었어요ㅎㅎ
메뉴가 칼국수라.. 회전율이 빠른 편이에요. 그래서 한 10분 정도 기다린 후 들어갔답니다~
⏰ 운영 시간
- 일,월,수,목,금,토: 11:00 - 21:00 (15:00 - 16:30 브레이크타임, 20:20 라스트오더)
- 화: 정기휴무
💰 메뉴 가격
칼국수, 수육, 두루치기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.
주문 메뉴
- 칼국수
- 비빔칼국수
- 수육 (소)
수육
칼국수보다 먼저나온 수육!!
수육과 같이 먹을 김치, 소스, 새우젓갈을 가져다주셨어요.
수육은 부드럽고, 잡내도 안 나고 쫄깃하니 맛있었어요!
같이 주신 소스는 고추장이 베이스인 것 같은데.. 맛있더라고요?! 그래서 저는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.
칼국수
저는 국물이 시원하니 괜찮았는데, 제 남자친구는 수육에 비해 좀 아쉽다고 하네요.
비빔칼국수
비빔칼국수는 한 번도 안 먹어 봐서 비빔칼국수를 선택해 보았어요!
소스가 살짝 매콤하면 좋을 것 같은데.. 맵지는 않아서 매운 것 잘 못 드시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.
수육이랑 같이 맛있게 먹었답니다!
📝 총평
한화 이글스 팬이라.. 폰세 픽 대원칼국수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네요!!
수육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수육은 정말 맛있었고요!
저는 비빔칼국수 맛있게 먹었는데, 남자친구는 칼국수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맛 평가가 좀 엄격하네요ㅋㅋ
칼국수는 특색 있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!
그래도 한화팬이라면 한번 가봐야죠ㅋㅋ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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